‘당뇨’ 하면 떠오르는 것이 여주이다. 여주는 인도 동북부나 중국 남서부의 열대지역에서 주로 자라는데, 우리나라 에서도 본격적으로 재배된지 10년이 넘었다. 먹는 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식물성 인슐린이 풍부한 식품으로써 평소 혈당관리가 필요하신 분에게 아주 좋은 음식이고,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1. 당뇨병에 탁월

여주는 당뇨 잡는 도깨비 방망이로 불릴 만큼 당뇨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성인슐린으로 간에서 포도당의 연소를 돕고 당분이 체내에서 재합성 되는 것을 막아 혈당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도와 당뇨병 치료와 예방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2. 다이어트 효과

살이 찌는걸 예방하는 카란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지방연소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고, 풍부한 칼륨 성분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나트륨의 배출을 돕고 붓기를 빠지게 한다.

3. 피로회복 ∙ 노화방지

여주에는 비타민 C가 매우 풍부 (레몬의 5배)하여 항산화 작용, 피로회복 등에도 아주 좋으며, 감기 예방, 피부미용, 노화방지 등에도 좋다. 

4. 성인병 완화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는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신체 건강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저하로 고혈압이나 뇌졸증, 동맥경화와 같은 각종 성인 질환의 완화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신장병, 심근경색, 망막증 등 당뇨 합병증에도 효과가 있다.  

그밖에도 여주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엽산, 칼륨, 칼슘, 비타민C, 비타민K, 키로틴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세계 3대 장수마을에서 즐겨먹는 채소이며 우리 몸에 이로운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쓴맛이 강해서 생으로 먹기엔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먹기 좋게 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단, 건강즙은 조금 비싸더라도 믿을만한 곳에서 방부제나 식품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100% 원액 제품을 구입하여 복용 하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 : 웰빙 즙 건강원 (펠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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