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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딧교정 A-Z] 389. ‘맞춤양복’(Customized Service)과 크레딧교정은 닮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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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NEW HOPE CREDIT
  • 20.03.10 06:41:16
  • 추천 : 0
  • 조회: 21

요즘 젊은 세대에게는 생소한 단어로 들리겠지만, 1970, 80년대에만 해도 한국사회에서는 ‘맞춤 양복’이 유행이었습니다. 웬만한 동네에는 고객의 체형에 맞춰 양복을 만들어주는 업소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서울 명동 같은 곳에는 유명인(Celeb)등을 상대로 한 초고가 맞춤양복을 재단해주는 업소들이 이름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이 트렌드는 1990년 이후 맞춤양복에 못지않은 기성복들이 쏟아져나오면 내리막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렇듯 트렌드는 변하기 마련이지만, ‘맞춤양복’은 크레딧 교정에서 변할 수없는 철칙같은 것입니다. 지난달 초 40대 여성 고객 한분이 저희 Garden City 사무실을 찾아오셨습니다. 이분은 자리에 앉자마자 하소연을 시작했습니다. 6개월전에 크레딧 리포트에서 콜렉션 1건을 발견하고 한 업체에 크레딧교정을 맡겼는데 돈과 시간만 낭비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보다 정확한 상담을 위해 크레딧 리포트를 체크해 본 결과, 이분의 하소연은 상당부분 맞는 주장이었습니다. 문제의 콜렉션은 크레딧뷰로(Credit Bureau) 3곳중 1곳에는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그 이외에는 수년전 사용하다가 Closed된 $500짜리 크레딧카드 어카운트가 전부였습니다. 6개월의 기간동안 콜렉션문제가 크레딧 뷰로 2곳에서 해결되었다고 쳐도, 이분의 하소연처럼 돈과 시간만 낭비했다고 결론을 내릴 수있습니다.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크레딧교정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의 생김새가 제각각인 것 처럼, 개개인의 크레딧상태 역시 천차만별입니다. 이때문에 시작에서부터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양복’식으로 크레딧교정을 진행하지않으면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결코 만들어낼 수없습니다. 이 여성분은 콜렉션이 물론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이지만, 그 보다는 크레딧 내용(History)가 매우 빈약한 점이 더 큰 문제점이었습니다. 당연한 크레딧 교정을 시작할 때부터 크레딧 내용을 빌드업하는 작업을 병행했어야했습니다. 


또 콜렉션은 문제가 된 금액이 수백불에 불과하기 때문에 6개월이후에도 모두 정리되지않는다면 채권자(은행)와의 협상을 통해 금액을 깍아서 해결하는 방법을 신속하게 동원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분은 결과적으로 2마리의 토끼를 다 놓치고 시간과 비용을 허비한 셈이 된 것입니다.   


크레딧교정을 시작하려는 분들중에는 종종 싼 맛에 인터넷상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혹은 다단계와 유사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같은 서비스는 대부분 고객 개인의 상황을 고려하지않고 크레딧뷰로에 무턱대고 편지(Dispute Letter)를 보내는 방식을 되풀이하게 됩니다. ‘편지 보내기’는 매우 기본적인 프로세스중의 하나입니다. 내가 나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처럼 세심하게 최적의 시점에서 ▲채권자와의 협상(Settle) ▲크레딧 빌드업 ▲콜렉션회사에 대한 Lawsuit등의 다양한 프로세스가 이어져야합니다. 

맞춤양복. 크레딧교정을 시작하려는 분들은 반드시 잊지말아야 할 제1의 수칙입니다. 


*이메일을 주시면 크레딧 교정 칼럼 시리즈를 모두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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