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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뉴스] 그리스, 규모 5.3 지진…사망자나 중상자 아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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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NY교차로
  • 19.07.23 0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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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크게 놀랐지만 사망자나 중상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19일(현지시간) CNN,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의 국립지질연구소는 이날 오후 2시13분(아테네 기준) 규모 5.1 지진이 아테네에서 북서쪽으로 23㎞ 떨어진 지점을 강타했다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7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 규모가 5.3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헬기와 경찰을 동원해 피해 지역을 조사했지만 사망자나 심각한 부상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세계 역사적 명소인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등 문화 유적지에는 타격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스 정부는 아테네 서부의 사람이 살지 않는 건물 한 채가 무너졌으며 다른 곳에서도 방치된 여러 건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아테네 주변에 전력 공급이 제한되고 통신 문제가 발생했다.소방대는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들을 구출했다. 

그리스는 단층선에 위치해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유럽 국가 중 하나다. 


지난 1999년 아테네에서 5.9규모 지진이 발생해 143명이 사망했다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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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주류 도매업 'Total Wine & More' 칼리지 포인트 입점 대책회의

      론 김 주하원의원과 한인 중국인 리커스토어 책임자들과 시민참여센터 커뮤니티 권익위원회가 대형 주류 도매업체인 Total Wine & More의 칼리지 포인트 입점진행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과거 줄리아니 시장 재임시 뉴욕시에 메가스토아 입접이 허가 된 이후 상당수의 댈리 그로스리들이 사라졌다.  뿐만 아니라 골목마다 있었던 문방구점들도 완전히 사라졌다. 이러한 역사를 보아온 퀸즈 지역의 리커스토어 업주들은 대형 주류 도매업이 BJ, Target 등이 입점하고 있는 칼리지포이트 몰에 들어서게 될경우 심각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로 지역의 정치인들과 단체들에 협조를 요청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에 많은 정치인들이 Total Wine & More 의 입점을 반대하는 서명을 하여 뉴욕주 주류면허국(SLA)에 전달하였다.  시민참여센터 측은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확신을 할 수 없기에  커뮤니티 차원에서 대형 주류 도매업 진출저지를 위한 활동을 모색하기 위하여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NY교차로 - 19.10.07]

  • 세계한인회장대회 성료...동포사회 현안 논의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지난 2일(한국시각) 개막돼 5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에는  전세계 80여 개국 대륙별 한인회 연합회 임원진 약 400명, 외교부·정부 관계자 약 100명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주최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세계 한인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민족공동체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모국에서 동포사회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2일 개회식에서는 법륜 스님의 기조강연과 대회 공동의장인 강인희 러시아·CIS 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환영사, 이태호 외교부 2차관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4일까지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주년, 재외동포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지역별 현안토론, 정부와의 대화 등 동포사회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와 단체간 교류마당, 한인회장의 밤 등 상호 교류의 장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또한 올해 처음 시도되는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 시간’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재외동포사회의 역할에 대한 열띤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재외동포 유공자에 대한 정부훈포상이 진행됐다. 한우성 이사장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모국과 함께 재외동포사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 나가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Y교차로 - 19.10.07]

  • 영화 '조커' 상영관 경계 강화…뉴욕경찰국 인력 배치

      영화 '조커'의 흥행이 예상되면서 경찰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1일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정신적으로 불안한 남자가 희대의 악당 조커로 거듭난다는 이야기가 총기 난사범들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경찰국(NYPD)은 조커 상영관에 잠복요원을 배치할 방침이다. NYPD 대변인은 "현시점에서 구체적이거나 믿을 만한 위협은 없다"고 강조했지만 조커 캐릭터에 얽힌 영화 내외적 서사를 고려할 때 우려가 크다. 지난 2012년 7월 제임스 홈스는 배트맨 시리즈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상영 중이던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 도시 오로라의 한 영화관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했다. 이 범행으로 12명이 사망했다. 당시 홈스가 "나는 조커다"라고 외쳤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사건 3년 뒤인 2015년 '더덴버포스트'에 따르면 홈스를 기소한 조지 브루클러 검사는 "사실이 아니다. 우습고 근거 없는 소문이 수많은 사람에 의해 반복되면서 사실처럼 굳어졌다"고 반박했다. 4월에 공개된 예고영상에서는 조커 가면을 쓴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는 등 사회적 혼란이 일자 "나는 평생 내가 실제로 존재하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나는 존재하고, 사람들도 내 존재를 알아채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이런 대사들은 워너 브러더스가 의도치 않게 폭력을 미화한다는 의문을 갖게 만든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사회 부적응자가 범죄로 존재감을 입증한다는 것이다. 오로라 총기 난사 유가족이 항의하는 등 논란이 이어지자 워너 브러더스는 성명을 통해 "가상의 캐릭터인 조커와 영화 모두 현실 세계에서 어떠한 종류의 폭력도 지지하지 않는다. 이 캐릭터(조커)를 영웅으로 띄우는 건 영화 제작자나 스튜디오의 의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NY교차로 - 19.10.03]

  • '한국인 이민성공 신화' 포에버21, 결국 파산신청

      한국인 부부가 만든 저가 의류 브랜드 포에버21이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파산신청을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상의 한 장에 5달러짜리 저가 상품을 판매해 미국에서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의 붐을 일으켰던 포에버21이 29일 밤 연방파산법 11조 (챕터 11)에 따라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포에버21의 파산설을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지난 1984년 미국 기업 포에버21을 설립한 재미동포 장도원·장진숙 부부는 한국인 이민자 성공신화로 꼽혔다. 하지만 온라인 중심으로 의류 구매 방식이 재편되면서 기존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이 감소하는 흐름을 피하지 못했다. 포에버21 같은 의류 매장은 대개 쇼핑몰에 입점해있지만 갈수록 쇼핑몰에서 돈을 쓰는 사람이 줄어드는데도 큰 매장을 위해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다.   포에버21의 린다 장 부사장은 비록 파산보호신청을 하기는 했지만 온라인 매장은 계속 운영하며 미국은 물론 멕시코 등 라틴아메리카에 있는 매장들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NYT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포에버21은 전 세계 40여국에 점포 815곳을 두고 있다.   [NY교차로 - 19.10.03]

  • 몬태나 주 비롯한 서부 일부지역, 눈 1m 쌓여 '비상사태'

      때아닌 9월 폭설로 서부 일부 지역이 마비됐다. 몬태나 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9일 뉴욕타임스(NYT),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오리건 주, 워싱턴 주, 몬태나 주, 아이다호 주, 유타 주 일부 지역에 때아닌 폭설이 내렸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눈폭풍이 '역사적'이라면서 일부 지역의 기온은 평년기온보다 30도 정도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몬태나 주에서는 고속도로 위를 달리던 자동차들이 미끄러지고, 거센 바람으로 나무와 송전선이 쓰러지면서 일시적으로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발생했으며, 농작물 피해가 예상됐다. 스티브 불럭 몬태나 주지사는 "전례없는 9월 겨울 폭풍에 놀랐다"면서 겨울 폭풍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몬태나 주의 9월 강설량 기록이 곳곳에서 깨지고 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미줄라 국제공항에서 눈이 기록됐다.  미줄라 국제공항은 1893년 이래로 9월28일에 눈이 기록된 적이 없는 곳이다. 28일 그레이트 폴스의 강설량은 24.638cm를 기록했는데, 이전 최고기록은 1954년에 세워진 15.494cm였다. 워싱턴 주 북동부 지역에는 30.48cm 이상의 눈이 내렸다. 워싱턴 주 동부에 있는 도시 스포캔의 강설량은 매우 적었지만, 1926년 이후 9월에 눈이 내린 건 처음이었다.   국립기상청은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최대 시속 88.51km의 돌풍을 동반한 우박이 내려 피해가 발생했으며, 캐스케이드 산맥에도 최대 25.4cm의 눈이 쌓였다고 전했다.   [NY교차로 - 19.10.03]

  • 법원 "하버드대 입학사정, 아시아계 의도적 차별 안해"

      하버드대학교가 입학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를 차별했다며 제기된 소송에서 법원이 대학의 손을 들어줬다. 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보스턴 연방법원의 앨리슨 버로스 판사는 130장 분량의 판결문을 통해 하버드대학이 입학 과정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를 의도적으로 차별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버로스 판사는 "하버드대학의 입학 관행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입학사정관에 대한 편향 교육을 통해 개선될 여지가 있다"며 "법원은 헌법적 요건을 충족시키는 훌륭한 입학제도를 폐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하버드대학의 입학 절차는 대법원 판례와 일치하며, 연방 민법권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은 하버드대가 학생을 선발할 때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들의 개인적 특성을 다른 인종에 비해 낮게 평가해 왔다면서 학교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SFA가 지난해 8월 지원자 16만명 이상의 자료를 분석해 보스턴 연방법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시험 점수, 성적, 과외 활동 등에서는 모든 다른 인종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긍정적 성격, 호감도, 용기, 친절함 등을 포함하는 개인적 특성 평가 때문에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입학 허가를 받을 기회가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SFA를 주도하고 있는 보수성향의 법률가 에드워드 블룸은 "결과에 실망했다"며 "순회 항소법원과 대법원에 항소할 것이다. 재판에서 제시된 서류와 이메일, 자료 분석, 증빙 자료들이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들에 대한 하버드의 조직적 차별을 강하게 드러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법원의 판결에 하버드대는 환영 입장을 내놓았다. 로런스 배카우 하버드대 총장은 "법원의 결정은 학교로부터 다양성의 중요성과 이것이 세상에 나타내는 모든 것을 재확인하게 한다"고 말했다. 하버드대는 인종은 입학 결정을 내릴 때 고려하는 많은 요소들 중 하나이며, 인종 하나 때문에 결코 학생의 입학여부가 결정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해왔다.   [NY교차로 - 19.10.03]

  • 주 뉴욕 총영사관 순회영사 10/25 뉴저지 팰팍, 11/8 퀸즈 플러싱

    주 뉴욕 총영사관이 뉴저지 및 퀸즈 지역 동포들을 위해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순회영사는 여권발급 신청, 영사확인, 가족관계등록 및 발급, 병역업무, 국적관련 업무, 재외국민 등록 및 발급, 사증발급 신청, 운전면허 갱신, 범죄경력 증명서 발급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자여권의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순회영사 장소를 방문해 지문을 채취한 후 신청해야한다.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없을 정도로 신체적, 정신적 질병 또는 장애가 있거나,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경우는 대리인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민원서류의 경우 순회영사 장소에서는 서류 접수만 가능하고 추후 우편으로 서류를 받을 수 있다.  뉴욕 총영사관 측은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사전에 웹사이트를 방문해 각 민원별 구비서류를 준비해오길 당부했다.  뉴저지 순회영사 서비스는 오는 10월 25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뉴저지 한인회관 (21 Grand Ave. #216B Palisades Park, NJ 07650)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201-945-9456으로 하면 된다. 퀸즈 순회영사 서비스는 오는 11월 8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이다. 장소는 플러싱 대동연회장 2층 다이아몬드홀 (154-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이며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관계자는 당부했다.  사전예약 및 문의는 퀸즈 한인회 718-888-9500으로 하면 된다.   [NY교차로 - 19.10.03]

  • 세계 최고령 뉴욕 이발사 108세 일기로 사망…"평생 열정 보여"

      세계 최고령 이발사로 이름을 남긴 앤서니 만치넬리가 10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CNN이 26일 보도했다. 만치넬리는 지난 19일 뉴욕에서 생을 마쳤다고 그의 아들인 로버트 만치넬리가 밝혔다. 아들은 아버지가 이발사라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열정을 보였으며 한 번도 은퇴를 생각하지 않았었다고 전했다. 앤서니 만치넬리는 턱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이발사로 20○○○ 기네스북에 등재된 앤서니 만치넬리는 8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그는 이발소에서 바닥을 청소하면서 이 일을 시작했으며 가족의 생계를 돕기 위해 12세부터 이발사로 일했다. 뉴버그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녔었지만 졸업은 하지 못했다. 로버트 만치넬리는 "아버지가 선호하는 헤어 스타일은 따로 없었다"며 "단지 아버지는 자신의 일을 사랑했다"고 밝혔다.이어 "모든 사람은 아버지를 사랑했다"며 "그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했다"고 강조했다. 로버트 만치넬리는 아버지가 선천적으로 건강한 체질이었으며 올해 2월 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아버지가 암으로 건강이 나빠져 6개월 전부터 일을 하지 않고 쉬었지만 언젠가는 다시 일을 할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앤서니 만치넬리가 1923년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그는 봉사료로 25센트를 받았었다. 그는 건강 악화로 일을 그만두기 전 뉴윈저에 있는 이발소에서 19달러를 이발비로 받았다. 그가 다니던 이발소 '팬타스틱 커츠(Fantastic Cuts)' 원장인 제인 디네자는 "앤서니는 전설이다"라며 "그가 사용하던 의자를 기념으로 남겨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앤서니 만치넬리의 부인은 15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또 다른 아들은 36년 전에 사망했다. 로버트 만치넬리는 "아버지는 82년간 내 머리를 잘라주셨다"며 "이제는 새로운 이발사에 머리를 맡겨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NY교차로 - 19.09.30]

  • 애국지사 황기환 선생 유해 현충원에 봉환된다

      퀸즈 마운트 올리벳 공동묘지에 안장되어있는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가 조국의 품으로 돌아가게됐다. 뉴욕 총영사관은 지난 26일 독립운동을 벌이다 1923년 숨진 황기환 선생의 유해를 한국의 대전 현충원에 봉환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황기환 애국지사의 묘지를 처음 발견한 뉴욕한인교회 측은 지난 6월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유해봉환을 대한민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의뢰했다. 황 선생의 유해 봉환은 앞서 2013년에도 추진됐지만 무산된 바 있다. 뉴욕 총영사관 측은 황기환 애국지사 유해의 현충원 봉환이 한인 동포사회의 염원이며 올해가 3.1운동 100주년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는 점 등을 감안해 한국 국가보훈처와 유해봉환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뉴욕 총영사관은 담당 변호사를 선임해 뉴욕주 법원으로부터 유해 송환의 승인을 받기 위한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 한국 국가보훈처는 법원의 승인이 나는대로 실사단을 파견해 묘비답사를 비롯한 구체적인 봉환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애국지사 황기환 선생은 미국 시민권자로서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장교로 활약하며 무공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독립운동을 벌였다. 파리 강화회의에 독립청원서를 제출하고 친한파 영국인사 62인을 규합해 대영제국 한국친우회를 결성하는 등 활발한 독립운동을 펼쳤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온 황기환 선생은 서재필 선생을 도와 외교활동을 벌이다 1923년 지병인 심장병으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주인공 유진 초이 역의 실존 인물로 알려진 황기환 선생에게는  1995년 한국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됐다.   [NY교차로 - 19.09.30]

  • KCS 공공보건부 리서치연구 참여자 모집

      KCS 공공보건부가 현재 대학연구기관과 협력사업으로 진행 중인 리서치 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현재 참여자를 모집중인 연구는 한인들의 만성 질환을 집단연구하는 뉴욕 의과대학의 'FAMiLI' 와 한인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을 위한 연구인 뉴욕시립대 헌터대 간호대학의 연구 두가지이다. 뉴욕 의과대학은 여러 민족을 대상으로 섭취하는 음식과 몸안의 미생물군집에 대한 장기간 조사연구를 진행중이다.  몸안에 살고 있는 미생물 군집은 소화건강과 면역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  'FAMiLI' 프로젝트는 미생물 군집과 식습관이 암이나 심장병, 당뇨 등 여러가지 질병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연구한다. 관계자는 이 연구를 통해 한국인, 중국인, 히스패닉 등 소수민족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켜 그들에 대한 의료복지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 참여자들은 설문지와 샘플, 연구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되며 25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뉴욕시립대 헌터대 간호대학에서는 한인 이민자 여성에게 맞춰진 유방암 예방 관리를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전문 라이프스타일 코치의 지도아래 식이요법과 체력단련, 알콜 섭취량 조절 등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한다.  또, 정기적인 암 검진 등 4가지 목표를 설정해 그룹별 또는 개인별 맞춤형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구에 참여하려면 뉴욕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한인여성으로 체지방지수(BMI)가 23 이상이어야 한다. KCS 공공보건부는 한인커뮤니티의 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사료로 쓰일 연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이나 연구에 대한 문의는 929-402-5352로 하면 된다.   [NY교차로 - 1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