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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뉴스] 유엔, 미-이란 긴장고조에 "최대한의 자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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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NY교차로
  • 19.05.20 23: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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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16일 (현지시간) 성명을 발표, 미국과 이란 사이의 갈등이 급격히 고조되는 가운데 두 나라와 페르샤만 지역의 관련 국가들이 "최대한의 자제"를 해주기 바란다고 강력히 권고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우리는 현재의 일촉즉발의 상황에 대해 대단히 우려하고 있다. 관련된 모든 당사국이 최대한의 자제를 해주기 바라며,지금의 긴장을 고조시키거나 더 이상 촉발하지 않도록 조심해주기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사무총장 대변인 스테판 두자릭은 보도진에게 말했다. 


그는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지금의 상황도 이미 매우 위험한데다 (미국과 이란의) 쌍방이 주고 받는 언사가 매우 위험해서 걱정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테흐스 총장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당사국들과 접촉을 계속하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우리가 말하는 자제는 행동과 언어 양쪽 모두를 말한다. 지금 상황에서는 어떤 행동이나 발표문도 오해의 소지가 있어 파국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 따라서 서로에 대한 언어와 행동 모두를 주의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 동안 미국은 이란에 대한 압박을 가중하면서 이란의 이슬람혁명군 정규군을 테러 집단으로 규정하고 이란 석유수출을 전면 금지했으며, 페르샤만에 함정과 군대를 파견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어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현지시간) 기자들에게 "이란과 전쟁을 할 계획은 없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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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한미 정상회담 개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미 기간 동안 한미 정상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제74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9월 22부터 26일까지 3박 5일 간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중 9월 24일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며 "회담의 구체적인 일정은 청와대와 백악관 간에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6월 30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이후 약 3달 만에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앉는다. 문재인 정부 들어 9번째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이다. 청와대는 구체적인 회담 의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최근 북미 비핵화 대화 재개 기류가 방미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미 정상은 9월 말 재개되는 북미 비핵화 실무 협상과 관련한 의견을 주로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고 대변인은 "구체적인 의제를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우리는 늘 북미간 정상회담과 그 전 실무협상이 반드시 이뤄지기 바란다는 애기를 해왔다"며 "최근 나온 북미간 일련의 발언들을 보면 한반도 평화를 향한 거대한 톱니바퀴가 다시 돌기 시작한 것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고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 (북미 대화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회담 의제로 어떤 것이 논의될지 가 봐야 알지만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완전한 평화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방미 기간 동안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녹색 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준비 행사를 공동 주관하고, 기후행동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고 대변인은 '북한 측의 유엔총회 참석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또 '이번 유엔총회를 계기로 일본과의 정상회담도 개최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몇 군데와 양자회담이 진행되고 있는데 최종 확정되면 발표할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NY교차로 - 19.09.14]

  • 제 18회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  21~22일 양일간 뉴오버팩 공원서 개최

      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뉴저지 한인들의 최대 축제인 ‘추석맞이 대잔치’가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릿지필드 파크에 소재한 ‘뉴 오버펙 공원’에서 개최된다. 뉴저지 한인회 관계자는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추석맞이 대잔치가 한인사회의 관심 속에 KBS 공채 18기 개그맨 김진철, 다채로운 음악적 성향으로 드라마 ost 활동가수로 유명한 디케이소울, 현 박상민밴드 마스터로 활동중인 색소폰연주자 루카스 등 연예인 공연을 비롯해 볼거리와 먹거리 장터 등 추석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인은 물론 타민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대잔치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다문화 콘서트 : 인도, 필리핀,중국, 글로벌 8인조 밴드팀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는 가을에 어울리는 여러장르의 음악 공연 (클래식 / 재즈 연주 ,팝, 오페라, 민요, 가곡, 힙합), 즉석 동포노래자랑에 이르기까지 즐거움과 감동이 함께 느껴자는 무대들로 가득하다. 특히 올해에는 대한항공과 델타에서 특별히 한국 왕복 항공권을 후원해 차세대들을 위한 KPOP Contest, 7080 그때그시절을 다시 연상케하는 “복고 시니어퀸 선발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 1등 당첨자 이외에도 참석하시는 모든분들께 푸짐한 선물을 준비를 한 만큼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 고유명절과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민속문화체험 : 연날리기, 윷놀이, 연등만들기 ,어린이 붓글씨 & 가훈쓰기등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전통문화 한마당'에서는 한국 전통무용공연 (부채춤 , 장구춤, 태평무 등등), 사물놀이 공연, 대한 태권도 시범단 공연, 강강술래, 쾌지나칭칭나네, 한국명인 궁중한복쇼 및 진짜 결혼예비커플의 전통혼례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6시 30분과 22일 오후 6시에는 연예인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 기간동안 (구)오버팩 공원 레오니아 쪽 입구인 Fort Lee Rd. 선상의 입구에서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 21일 토요일에는 65세 이상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식권을 제공하고 22일 일요일에는 18세 이하 청소년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음료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 추석맞이 대잔치 수익금 일부를 뉴저지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시드머니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만큼 한인 동포들의 관심으로 행사가 더욱 빛을 바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준비 위원회 측은 현재 축제에 참가하길 희망하는 벤더와 뉴욕, 뉴저지 일원에서 활동중인 한국 지상사들의 후원을 모집중이다. 벤더 참여 및 후원 문의는 뉴저지 한인회 201-945-9456으로 하면 된다.   [NY교차로 - 19.09.12]

  • 전자담배 관련 폐질환 사망자 잇따라…CDC '흡연자제' 권고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폐 질환 사망 환자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전자담배 흡연 자제를 권고했다. 최근 일리노이주와 오리건주에서 전자담배 흡연자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폐 질환으로 사망한 데 이어 인디애나주에서 비슷한 증상을 호소한 3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환자들은 호흡 곤란과 가슴 통증을 호소했고 구토, 설사를 유발한 사례도 있었다. CDC는 전자담배 관련 폐 질환 의심 환자로 국내 33개 주에서 450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확히 어떤 물질이 폐 질환을 유발했는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마리화나 복합물질인 THC를 넣은 전자담배를 피운 사람에게서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나왔다. 비타민 E 아세테이트 산 관련 물질이 질환을 유발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설명이다. 연방 식품의약청(FDA)은 THC, 니코틴을 포함해 여러 물질이 들어간 120여 개 시료를 분석 중이다. 솔트레이크시티 인터마운틴 헬스케어센터의 호흡기내과 전문의 딕시 해리스는 CNBC에 "환자들의 엑스레이 촬영 결과를 보면 바이러스성 폐렴과 비슷하게 폐에 검은 그림자가 나타난다. 급성 호흡기질환과도 유사한 형태"라고 말했다.   [NY교차로 - 19.09.10]

  • 해양폭염에 서해안 수온 급상승..알래스카까지 위협

      알래스카주에서 캘리포니아주에 이르는 서해안 일대의 해수온도가 올 여름 바다폭염으로 급상승해 연어, 고래, 바다사자가 서식하고 있는 이 곳 생태환경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국립해양대기청( NOAA )이 5일 발표했다. 현재 서해안 일대에 광범위한 띠를 이루고 있는 이 뜨거운 해수는 5년전에 연어와 혹등고래 치어들이 해안으로 몰려들면서 어망에 얽혀 폐사하고 적조 등 해조류의 극성으로 게와 조개 잡이가 폐업했던 때와 비슷하다고 NOAA 소속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북서부 어류학 센터 소속의 크리스 하비 연구원도 "지난 번의 엄청난 피해를 생각하면, 이번 해수 상승도 비슷한 길을 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했다.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해당 해역의 수온은 평균온도보다 이미 (화씨)5도를 넘어섰다. 지난 번 보다는 더 빨리 정상 수온으로 내려가기를 바랄 뿐이라고 NOAA 어업과는 말했다. 만약 고온상태가 길어지면 치누크 연어를 주식으로 하는 태평양 북서부의 멸종위기종 바다물범(orca)의 생존이 위태로워진다는 것이다.   게다가 연어를 기본으로 하는 먹이 사슬 전체가 붕괴되면서 바다 새 등 연어의 치어를 먹으려는 동물들이 육지에 더 가까이 몰려들게 되어 연어는 더욱 개체 수가 감소하게 된다. 직접 원인으로는 하와이와 알래스카 사이에 저기압이 지속되면서 바람이 약해져 북태평양으로 진입하는 찬 바람과 저온 기류가 제대로 들어와 섞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NOAA연구소의 네에선 맨투아 연구원은 말했다. 하지만 저기압의 연장 등의 근본적인 원인은 불분명하다. 현재 기후변화로 인한 대기층 이동 때문이거나, 해수 온도 상승을 부르는 인간의 기후변화에 미치는 나쁜 행동 탓이 아닐까 짐작할 뿐이다.   [NY교차로 - 19.09.10]

  • 월마트 이어 월그린·CVS  총기 공개 휴대 금지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르자 미국의 대형 약국 체인 월그린과 CVS, 대형 마트 체인 웨그먼스가 총기를 공개적으로 소지한 고객의 입장을 막기로 했다. 5일 CNN은 총 5개 소매업체가 매장 내 총기 공개 휴대를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총기를 공개적으로 휴대하는 오픈캐리(openly carry)가 합법인 지역에도 적용된다.  앞서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와 총격을 겪은 월마트도 총기를 소지한 고객은 들어올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에서 오픈캐리가 허용된 주는 텍사스, 미주리 등 40여개가 있다. CVS는 "우리는 총기 폭력을 막으려는 개인과 집단의 노력을 지원해왔다. 우리 점포가 안전한 곳이 되도록 계속해서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미국 최대 유통업체이며 CVS와 월그린은 각각 약국 체인 1위, 2위 업체다.  8월 텍사스 엘패소 월마트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22명이 사망했다. CNN은 해당 업체들이 어떤 방식으로 고객이 매장에서 총을 갖고 다니지 못하게 할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전미총기협회(NRA)는 시민에게 총기 소지를 허용해야 "총을 든 나쁜 사람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NY교차로 - 19.09.10]

  • 한인사회 '노 재팬' 생활 속 확산 '눈길'

      한국과 일본의 분쟁이 경제를 넘어 안보 등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일본을 상대로 한 미주 한인들의 반일 감정도 확대되는 추세다.  일상생활에서 일본 상품과 먹거리 등을 배척한다는 점에서 제법 파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북미지역 일본상품 불매운동본부는 뉴저지 한남체인 앞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마트를 찾은 한인 손님들에게 일본 상품 구매와 일본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조용하지만, 거세게' 한인사회에서 '노 재팬'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당장 일본 제품과 먹거리가 팔리지 않고 있다. 화장품, 술을 비롯해 스시 매장, 대표 염가 제품 판매업체 등도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한인마트에서는 일본제품 할인을 확대했지만 이마저 제대로 판매되지 않을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기꼬만(Kikkoman) 간장과 오자끼 맛살은 구입이 꺼려진다는 대표 식품들. 미국에 와 기꼬만간장만 먹었다는 한 한인은 "일본과의 마찰 이후 이의 구입을 중단했다"고 밝혔으며, 그래도 오자끼 맛살을 산다는 한 한인은 "사람들이 안 볼 때 몰래 장바구니에 담는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기꼬만 간장을 대신해 '샘표 711'을 훌륭한 대체품으로 소개하는 경우도 있다. 한인들 70% 이상이 애용한다는 일본 차들도 수난시대. 미국 생활 수십 년간 도요타만 이용했다는 한 가족은 "요즘처럼 일본 차를 타고 다니는 게 마음에 걸린 적이 없었다"고 밝힐 정도. 그나마 "이럴 줄 모르고 구매했습니다"는 표지를 일본 차에 붙이고 다닌다는 한국 사례보다 낫다면 나은 편. 자기 교회에서는 주차할 때 '일본 차는 뒤쪽으로 가세요' 농담처럼 말한다는 분위기를 전하는 교민도 있다. 최근 6학년, 10학년 자녀와 함께 한국을 다녀온 한 교민의 사례는 웃프다. 일본을 거쳐 한국을 다녀온 자녀가 "다음부터 일본은 가지 말자"고 한 것은 애교 수준. 일본에서 사온 과자를 개학 후에도 친구들에게 전하지 못하고 있을 정도라는 것. 한국 대법원의 위안부 판결에 대한 일본의 보복으로 시작된 '한일 분쟁'이 상호 화이트리스트 배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미국도 우려를 표한 가운데 미주 한인들의 '노 재팬' 움직임이 집요하고 거세지면서 업체 간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NY교차로 - 19.09.09]

  • 성시경 뉴욕 콘서트 "소탈한 매력의 꿀보이스로 여심 저격"

      가수 성시경의 첫 솔로 미주 투어 ‘노래’뉴욕 공연이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펼쳐졌다. 화려한 무대의상이나 메이크업도 없이 소탈하게 무대에 오른 가수 성시경은 '처음'을 시작으로 너는 나의 봄이다, 좋을텐데, 두사람, 넌 감동이었어 등 본인의 히트곡과 애창곡 20여곡을 부르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을 가득 채웠다. 공연 내내 피아노를 치며 그가 부르는 노래에 청중들은 환호 가득 팬심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노래 중간 중간에는 곡에 대한 설명이나 에피소드를 성시경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단독 공연은 미국이 처음으로, 큰 마음 먹고 미주 투어를 결정했다는 성시경은 뜨겁게 맞아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매 공연 준비에 철저한 그답게 이번에도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본 공연을 함께한 밴드와 같이 온 것도 그 일환이란 게 그의 설명이다.  지역마다 같은 레퍼토리로 공연한 타 콘서트와는 달리 성시경은 지역별로 다른 곡을 부르기도 했다. 시카고 공연에서는 객석을 한바퀴 돌며 내게오는 길을 불렀고, 워싱턴 DC 공연에서는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불렀다. 공연을 기다리는 타 지역 팬들은 SNS를 통해 공연 사진과 후기를 보며 우리 지역에선 어떤 색다른 무대를 펼칠까 하는 기대감을 높였다. 뉴욕 공연을 관람한 여성팬 A 씨는 10년 넘게 성시경을 좋아한  골수팬으로 뉴욕에서 성시경 공연을 보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전했다. 또, 성시경의 라이브를 들으며 2~30대 화려했던 청춘을 다시 생각하고, 마치 그때로 돌아간 것같은 행복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DC, LA 공연을 마친 성시경은 6일 시애틀, 8일 호놀룰루 공연을 앞두고 있다.   [NY교차로 - 19.09.05]

  • 뉴욕주 교육국, 공립학교에 동해·일본해 병기 지시

      뉴욕주 교육국이 주의회 의원의 요구에 따라 뉴욕주 내 공립학교에 대해 한국이 주장하는 '동해'라는 호칭도 병기하도록 통지했다. 뉴욕주 교육국은 주내 공립학교들에 "일본해에 다룰 때 한국이 주장하는 '동해'(EastSea)도 병기하라"고 요구했다. 교육국은 통지문에서 "2000년 넘게 전 세계인들이 동해로 간주해 왔다"는 설명이 있다며 이 지역의 지리를 가르칠 때 역사적 경위 등에도 주의해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통지는 2명의 민주당 주의회 의원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한 주의회 의원은 자신의 웹 사이트에 경위를 설명하면서 선거구 내 한인들 사이에 관심이 높아 교육기관 간부와 면담해 동해 병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교육국의 통지가 법적 구속력을 갖지는 않는다. 하지만 뉴욕주재 일본 총영사관 이 같은 통지 내용에 항의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한국계 주민들에 의해 '일본해'와 '동해'라는 명칭을 병기하라는 주법이 각지에서 제안되고 있다.  버지니아주에서는 이미 5년 전 법안이 성립됐지만 뉴욕주에서는 주의회에서 여러 차례 부결돼 아직 법안으로 성립되지는 않았다.   [NY교차로 - 19.08.30]

  • 도이체방크 "트럼프 납세 관련 기록 갖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거래 은행인 도이체방크는 27일의회가 대통령의 재정 상태 조사를 위해 입수하고자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신고 관련 기록들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래 전부터 자신의 납세신고 자료 공개를 거부하면서 하원의 2개 위원회가 이를 입수하는 것을 저지하려 했으며 이를 요청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고 주장해 왔다. 연방 항소법원은 지난주 도이체방크의 변호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신고 관련 기록들을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자 은행에 이를 밝히라고 명령했다. 이에 따라 도이체방크는 이날 누구의 것인지 이름을 지운 납세신고 자료를 법원에 제출했다. 도이체방크는 프라이버시 보호 규정에 따라 이름을 지운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하원의 소환장에 이름이 적시되지는 않았지만,소환장에 이름이 적힌 사람의 직계가족의 납세신고 자료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이체방크는 트럼프 대통령의 부동산 회사에 수년에 걸쳐 수백만 달러를 대출해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원들은 정치에 대한 외국의 영향력 행사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금융 기록들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3자녀는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와 정보위원회의 자료 제공 요구가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헌법에 위배된다며 자료 획득을 막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제2 순회항소법원은 지난주 하원 소환의 적법 여부를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NY교차로 - 19.08.29]

  • KFC '닭 없는 치킨' 시범 판매

      대체 육류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버거킹에 이어 KFC도 식물성 고기로 만든 제품의 시범 판매를 시작했다. KFC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지점에서 식물성 고기 제조업체인 비욘드 미트의 고기로 만든 메뉴를 시범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판매에서 고객들은 비욘드 미트의 식물성 고기를 사용한 치킨너깃이나 뼈 없는 날개 등을 맛볼 수 있다. 고객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KFC는 식물성 고기가 들어간 제품을 판매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경쟁업체인 버거킹은 임파서블 푸드와 손잡고 식물성 고기 버거인 '임파서블 와퍼'를 전국에서 출시했다.   [NY교차로 - 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