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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러시아, 美 시리아 공습의 또 다른 난관 자칫하면 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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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NY교차로
  • 18.04.13 0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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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을 응징하겠다며 군사 행동을 경고하면서도 섣불리 공격을 단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리아가 러시아의 보호막 아래 있기 때문이다.

시리아 정권의 우방인 러시아는 2015년 9월부터 시리아에 군대를 주둔 중이다. 미국이 시리아 공습을 단행했다가 러시아 측 피해라도 나면 미국 대 러시아 러시아로 군사 충돌 규모가 순식간에 확산할 수 있다.

이스라엘 군사전문가 레우벤 벤-샬롬은 10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마음만 먹는다면 시리아 공군을 초토화할 수 있다며 문제는 군사적 역량 부족이 아니라 러시아라고 지적했다.

벤-샬롬은 "핵심 이슈는 러시아가 시리아에 제공하고 있는 보호막이다. 시리아 안에는 러시아가 있다"며 미국이 자칫 잘못하면 3차 세계 대전을 촉발할 수도 있는 공격을 무릅쓰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미국이 마주하고 있는 최대 위험 요인은 러시아가 시리아에 제공하는 방공 체계가 아니라 러시아 측 인명 피해라며, 미국이 주의를 기울인다고 해도 전쟁에선 언제든 일이 잘못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작년 4월 시리아 칸셰이쿤에서 화학무기 의심 공격이 발생했을 때는 순항미사일로 화학무기 제조가 의심되는 시리아 군시설을 타격했다. 미국은 당시 러시아에 공습 계획을 사전 통보했다. 

러시아는 미국이 또 다시 시리아 군사행동 검토에 들어가자 강력히 반발했다. 러시아는 시리아 정권이 화학무기를 사용한 증거가 없다고 반박하는 한편, 미국 공습으로 자국군 피해가 나면 가만 있지 않겠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치조프 유럽연합(EU) 주재 러시아 대사는 유로뉴스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공개 또는 군 통신 채널을 통해 미국에 공격으로 고의든 아니든 러시아인 피해가 난다면 심각한 결과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일 시리아 동구타 두마에서 화학무기 사용이 재발하자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과 이들을 돕는 러시아, 이란에 책임을 묻겠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시리아에 대해 많은 군사옵션을 준비해 놨다며, 하루이틀 안에 대응 방법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1년 전과 같은 순항미사일 공습을 비롯해 크고작은 규모의 군사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CBS뉴스의 안보 담당 데이비드 마틴 기자는 작년 4월 공습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이 재발했다며 "이번에는 시리아 군 본부나 첩보 건물 처럼 보다 높은 지휘 계통을 목표물로 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통령과 국방장관 모두 러시아와 이란이 시리아의 추가적인 화학무기 공격을 가능하게 한 핵심 요인이라고 지목했다"며 "미국이 시리아 내 이란 시설을 표적으로 잡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를 공격할 경우) 자칫하면 (미국과 러시아 간에) 핵 위기가 촉발될 수도 있다는 간단한 사실을 고려할 때 미국이 러시아 시설을 직접적으로 공격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미 공군 중부사령부의 대미언 피카트 대변인은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영공과 지상에서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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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해튼을 찬양으로 뒤덮게 될 2018 세계찬양대합창제 발대식이 지난 19 일 뉴욕 플러싱 금강산연회장에서 열렸다 . 발대식 모임에는 뉴욕교계 관계자들 80 여명이 참석해 카네기홀 찬양제를 통해 뉴욕교계에 하나님이 주시는 큰 기쁨이 임하게 되길 기도했다 . 문석호 목사는 장애인과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개최하는 찬양제를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며 예수님 당시 예수를 따르던 무리가 주변인들이었는데 오늘날 교회도 우리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을 강조했다 . 발대식에는 카네기홀에 오르는 이들을 간단히 소개하는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 준비위원장 양민석 목사는 뉴욕교계가 2003 년 이후 이렇다 할 연합찬양제가 없던 중 2016 년 9 월에 세계찬양대합창제를 갖게됐다며 올해 두번째 행사는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는 9 월 23 일에 열리는 이번 찬양대합창제의 주제성구는 시편 104 편 33 절 말씀인 '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 이다 . 또 장애인과 노숙인 ,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한 ' 세계찬양대합창제 후원의 밤 ' 이 9 월 9 일   저녁 6 시 플러싱에 있는 대동연회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NY교차로 - 18.07.21]

  •  주 뉴욕 총영사관이 뉴저지 지역 동포들을 위해 2018 년도 제 12 차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 순회영사는 오는 8 월 23 일 목요일 오후 12 시부터 4 시까지 팰리사이즈 팍에 위치한 뉴저지 한인회관에서 진행되며 , 여권발급 신청 , 영사확인 , 가족관계등록 및 발급 , 병역업무 , 국적관련 업무 , 재외국민 등록 및 발급 , 사증발급 신청 , 운전면허 갱신 , 범죄경력 증명서 발급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 전자여권의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순회영사 장소를 방문해 지문을 채취한 후 신청해야한다 .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없을 정도로 신체적 , 정신적 질병 또는 장애가 있거나 , 18 세 미만 미성년자의 경우는 대리인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다 . 일반 민원서류의 경우 순회영사 장소에서는 서류 접수만 가능하고 추후 우편으로 서류를 받을 수 있다 . 뉴욕 총영사관 측은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사전에 웹사이트를 방문해 각 민원별 구비서류를 준비해오길 당부했다 . 이번 뉴저지 순회영사 서비스의 예약 및 문의는 뉴저지 한인회 전화 201-945-9456 으로 하면 된다 .   [NY교차로 - 18.07.21]

  • 스와이처 법률그룹, 상해소송서 2,775만 달러 승소

    스와이처 법률그룹이 뉴욕 업스테이트 킹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버스와 트럭 충돌사고 피해자의 상해소송에서 총 2,775 만 달러의 보상을 받아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 소송의 원고이자 사고 피해자인 40 대 초반의 남성은 버스의 승객이었고 , 정지된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 스와이처 법률그룹 측은 원고가 척추 유합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심한 통증과 악력 기능의 저하로 인해 커피 컵도 들지 못할 정도의 일상생활 동작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갖게 된 사실을 계속해서 주장해 왔다 . 이 사고로 인해 , 원고는 척추 통증이 계속 악화되었으며 MRI 촬영 결과 L5-6 및 C6-7 에서 외상성 척추 손상을 입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 원고는 보존 치료 후에도 하드웨어 설치가 필요한 척추 유합술을 추가로 받았다 . 트럭 운전자인 피고 측은 원고의 부상이 해당 사고 때문에 발생했다는 것을 부인하며 , 원고가 세네갈에 있는 동안 종종 축구를 했다는 증거를 댔지만 , 원고는 그에 대한 부상은 없었으며 이번 사고와는 무관한 것이라며 반박했고 , 법원은 원고측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 또 , 법원에 증거로 제출된 자료를 통해 사고 전에는 아내와 7 명의 입양 자녀를 포함한 원고의 가족이 정기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지만 사고 후에는 후유증으로 인생의 즐거움을 상실 한 것을 주장 , 특히 이슬람교인 원고가 매일 기도를 올리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증언했다 . 스와이처 법률그룹은 원고사 사고로 인해 육체적 , 정신적 고통을 받은 사실을 법정에서 성공적으로 입증 시켰으며 , 이에 따라 과거 고통비용 450 만 달러 , 미래 고통비용 2,000 만 달러 , 미래 의료비용 200 만 달러 등을 배상하라는 평결을 받았다 .   [NY교차로 - 18.07.18]

  • 패션, 하이테크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The Future'

    뉴욕에서 패션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이은솔 작가가 패션과 하이테크를 주제로 한 개인전을 갖는다 . 개인전 'The Future' 는 빛을 반사하는 패브릭을 패션분야에 적용한 패션과 하이테크의 콜라보레이션이다 . 리플렉티브 페브릭은 수만 개의 유리구슬이 붙어서 빛을 반사하는 원리에서 고안됐다 . 이은솔 작가는 투명하게 보이는 유리가 다수 붙어있을때는 빛을 반사한다며 , 개인이 스타가 되고 싶지만 실제 자신의 모습은 가리고 싶어하는 현 시대의 사람들을 작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 수백만개의 유리구슬이 만들어내는 빛의 반사는 그들이 입고 있는 옷과 가방을 통해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은 빛나지만 스스로의 얼굴은 정작 가려진다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온라인속 소셜네트워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현재의 사람들을 묘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 이은솔 작가는 뉴욕 파슨스를 졸업하고 토리버치 , 랄프로렌 , 제이크루 등 유명 패션 브랜드에서 탄탄한 실무 경험을 쌓은 패션 디자이너로 , 뉴욕 패션쇼 퓨전과 IDA 국제 디자인대회 오뜨꾸뛰르 부문에서 각각 1 위를 수상한 바 있다 . 이은솔 작가의 개인전 ‘The Future' 는 오는 21 일 토요일까지 뉴욕 플러싱 150 가에 위치한 갤러리천에서 진행된다 .   [NY교차로 - 18.07.18]

  • 태국 소년들, "굴 파기와 유일한 음식인 물 받아먹기, 순번대로 하며 열흘 버텨"

    태국 북부 탐루엉 동굴에 16일~18일째 갇혀있다가 전원 무사히 구조돼 생환된 '멧돼지' 소년 축구팀의 소년 12명과 코치 등 13명이 18일 처음이자 마지막인 단체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달 23일 가벼운 관광으로 동굴에 들어갔던 이들은 갑작스러운 홍수로 빠져나오지 못했으며 10일째인 2일 영국 구조탐사원에 의해 발견된 뒤 8일부터 사흘간 차례로 구조되어 이날까지 치앙라이 병원에서 심신 회복의 치유기를 보냈다. 1시간 정도의 회견에서 답변을 가장 많이 한 25세의 코치 '아케'(애칭)는 아이들이 평소 축구 외에 수영을 자주해 모두 헤엄칠 수 있었으며 첫날 물이 차오를 때 수영을 해서 뒷쪽 둔덕으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8일 밖으로 나가는 첫 구조작전 때 모두가 다 건강한 편이었으며 먼저 나가고 싶은 자원자가 있으면 말하라고 했으나 아무도 손들지 않았다고 한다. 코치 아케는 "갇혀 있으면서 서로 긴밀하게 가까워져 먼저 나가려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은 것 같다"고 한 뒤 "동굴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던 순이었는지 모른다"고 농담했다. 첫날 물이 3m까지 차오르면서 나갈 길이 막히자 한 아이가 "길을 잃어버린 것이냐"고 물었을 때 코치는 "아니다"면서 로프 등으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뒤쪽으로 나갈 길을 찾는 사이 빠지던 물이 다시 차오르자 코치가 겁 먹지 말라고 아이들을 달랬다. 갇힌 것을 것을 알게 되자 안전을 위해 뒤쪽에 굴을 파기 시작했으며 열흘 가까이 그 부근에 떨어지는 물로만 배를 채웠다. 땅을 파는 것은 탈출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무엇인가 하기 위한 행동이었으며 물을 마시는 것과 땅을 파는 것을 순서를 정해 번갈아가며 했다고 한다.물은 깨끗했다.  동굴에 있을 때나 병원에 있을 때 볶음밥 등 좋아하는 음식 생각이 가장 강했다고 아이들은 말했다. 미얀마 난민으로 영어를 할 수 있었던 14세 소년은 열흘째 날 태국인이 아니라 영국인이 나타나 깜짝 놀랐으며 "기적인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코치는 이 소년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아이들에게 통역해주라고 말했고 이 소년은 이어 들뜨지 말고 "차분하게 기다리자"고 아이들에게 말했다. 11세~16세에 걸친 소년들은 자신들을 구하려다 한 태국 네이비실 퇴역군인이 사망한 사실에 깊은 충격을 받았으며 그의 명복을 위해 단기간이지만 승려 생활을 하기로 한 결심을 다시 밝혔다. 코치와 영어 통역 소년 등 4명은 이곳 미얀마 접경의 마에사이에서 아직 태국 국적을 얻지 못했는데 당국이 선처를 약속했다. 코치에 대한 아동 보호 관련 형사적 조사도 면제될 것으로 보인다. 소년들은 기자회견장에 앉기에 앞서 그 앞에 소규모로 차려진 미니 축구장에서 공을 차는 모습을 연출했으며 회견이 끝안 뒤 국왕 사진에 깊게 머리를 숙였고 이어 두 손을 모아 전 국민들에게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NY교차로 - 18.07.19]

  • EU, '독점' 위해 안드로이드 불법 활용한 구글에 5조원 벌금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8일 구글에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와 관련하여 기록적인 50억달러(5조6500억원, 43억4000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 집행위의 반독점 경쟁분과위는 구글이 "전반적인 인터넷 검색 서비스의 유럽 시장 내 독점적 지위를 시멘트처럼 공고히 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체제를 불법적으로 활용했다"고 지적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는 문제의 사업 관행을 바꿀 기간 90일이 부여됐으며 이 기한이 지나도록 개선되지 않으면 회사의 하루 평균 매출액 5%에 달하는 추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50억 달러 과징금은 EU 당국이 단일 기업에 내린 벌금으로는 최대 규모이며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CEO는 발표 전에 이번 제재를 총괄해온 마르그레테 베스태제 경쟁분과 위원장으로부터 통고받았다.    베스태제 커미셔너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구글이 "유럽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모바일 부문에서 효과적인 경쟁의 혜택을 차단시켰다"고 비판했다.  알파벳 사는 현재 현금 보유액이 거의 1030억 달러에 달해 내기로 한다면 50억 달러의 벌금 지불에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미 캘리포니아주에 본부를 둔 회사는 이번 EU 집행위 결정을 이전 때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법에 항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스태제 경쟁분과 위원장은 지난해 6월 구글에 인터넷 검색 상 쇼핑 비교 서비스에서 구글 자회사 것이 먼저 나오도록 배치했다면서 28억 달러의 벌금을 때렸다. 구글의 항소가 진행 중이다.  배스태제의 경쟁분과위는 광고 사업 애드센스과 관련하여 구글에 대해 세 번째 반독점 경쟁규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EU 당국은 안드로이드 체제를 이용한 구글의 반독점 행위를 2015년부터 조사했다. EU 조사 당국에 따르면  구글은 안드로이드 핸드셋 및 태블릿 제조업자들에게 구글의 검색 엔진을 별도 조치가 없으면 자동으로 설치(디폴트)되도록 요구하고 또 제조업체들이 구글의 플레이 앱 스토어에의 접근이 허용되기 전에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를 사전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 또 구글은 이 제조업자들이 안드로이드 체제의 오픈 소스 코드를 바탕으로 한 경쟁 운영 체제로 구동되는 모바일 기기의 판매를 금지했다.   [NY교차로 - 18.07.19]

  • 인도·파키스탄, 71년 만에 처음으로 연합 군사훈련 실시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국에서 독립한 1947년 이래 사상 처음으로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일간지 더 힌두 온라인판이 1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역 경쟁국으로 그간 분쟁과 충돌이 끊임없던 양국은 내달 말 상하이협력기구(SCO)가 구성국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주관하는 대테러 연합훈련 '평화사명(Peace Mission)'에 참가한다. 훈련은 8월20~29일까지 러시아 첼리야빈스크에서 펼쳐지는데 인도와 파키스탄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SCO 회원국 모두 참여한다. 인도군 소식통에 따르면 인도는 육군과 공군 병력 200명을 러시아로 보낼 예정이다. 과거 인도군과 파키스탄군은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 함께 파견한 적이 있지만 합동훈련을 벌이는 것은 최초이다. 2005년 인도와 파키스탄은 나란히 SCO 옵서버국이 됐고 작년에는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인도는 러시아의 강력한 추천을 받았고 파키스탄 경우 중국이 적극 밀어 SCO에 합류했다. 신문은 이번 SCO 연합훈련의 주요 목적이 회원국 군대 간 협력을 강화해 날로 극렬해지는 테러주의, 극단주의와 분열주의에 대처하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NY교차로 - 18.07.19]

  • 인도에서 17명이 7개월간 11세 소녀 집단 성폭행

    인도에서 또다시 10대 소녀에 대한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청각 장애를 가진 11세 소녀이며, 가해자 17명은 피해자가 거주하는 아파트 근로자들이었다.  18일(현지시간) 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첸나이 당국은 지난 1월부터 한 11세 소녀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내에서 17명의 성인 남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해 왔다고 밝혔다.  적게는 20대, 많게는 60대인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약으로 잠들게 한 다음 아파트 발전실 등으로 데려가 성폭행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피해자가 12살 소녀라고 밝혔으며, 가해자들이 지하실, 테라스, 체육관, 공중화장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만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66살의 엘리베이터 관리자가 처음으로 피해자를 성폭행했고, 그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다른 남성들을 끌어들였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소녀를 칼로 위협했으며 성폭행 피해 사실을 발설할 경우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  지난 14일에야 피해자는 델리에서 가족을 방문하러 온 언니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았으며,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6일 가해자들은 강간, 살인미수, 협박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CNN, 인도 타임스 등은 가해자 17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지만 로이터통신은 18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지역 방송은 용의자들이 재판장으로 들어가던 도중 계단 위에서 변호사들에게 공격당하는 장면을 보도하기도 했다.   '강간 대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인도는 10대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연이은 성폭행 및 살해 사건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 4월 12세 이하 아동을 성폭행하면 최고 사형에 처하고 16세 이하 청소년 성폭행시 징역 최소 20년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행정명령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인도 동부 자르칸드주에서 16세 소녀가 집단 성폭행 당한 뒤 피해 사실을 신고하자 살해당하는 등 관련 범죄는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지난 1월에는 8살 무슬림 소녀가 힌두교도 남성들에 의해 납치돼 성폭행 당한 뒤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NY교차로 - 18.07.19]

  • 롤스로이스, 항공기 엔진 점검용 '바퀴벌레 로봇' 개발

    영국 롤스로이스가 항공기 엔진 안으로 기어들어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바퀴벌레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CN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롤스로이스는 소형 로봇 기술을 활용하면 점검 속도가 높아지고 항공기에서 엔진을 분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 유지·보수 작업이 개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켈 기술 전문가는 "그들(바퀴벌레 로봇)은 연소실의 다른 부분에 도달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닐 수 있다"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5시간 걸리던 작업이 이 작은 로봇으로 인해 5분으로 단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는 엔진 점검을 위한 소형 로봇 개발을 위해 미국 하버드대, 영국 노팅엄대와 협력해 왔다. 이들은 8년 동안 로봇을 개발해 왔으며, 디자인은 바퀴벌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개발팀은 로봇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15㎜ 크기로 축소하는 것을 다음 목표로 삼고 있다. 내시경처럼 엔진 내부를 기어다니는 '뱀 로봇'도 개발되고 있다. 뱀 로봇은 직경 10㎜ 정도의 공간만 있어도 엔진에 진입할 수 있다. 엔진 연소실에 들어가 손상이 있는지를 검사하고 잔해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엔진이 완전히 수리가 될 준비가 되기 전까지 부분적으로 필요한 수리 작업을 하는 뱀 로봇도 있다.    [NY교차로 - 18.07.19]

  • 英방문 트럼프 경호 중 쓰러진 비밀경호국 요원 사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국 방문에 동행했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요원이 사망했다. SS는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방문 기간 경호를 서다가 뇌졸중이 발병한 SS 요원이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숨진 요원은 SS에서 19년간 일한 베테랑으로 이달 15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뇌줄중을 일으켰다. SS 측은 "고인은 헌신적이고 전문적인 일류 요원이었다"고 애도했다.  지난 12일 영국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테리사 메이 총리 등과 만났다. 이후 13일부터 자신의 골프리조트가 위치한 스코틀랜드에 머물다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헬싱키 정상회담을 위해 15일 출국했다. 대통령 경호를 전담하는 SS에는 약 3200명의 요원이 소속돼 있다. 1902년 이후 임무 중 사망한 요원 36명이 SS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NY교차로 - 18.07.19]